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지카 유우토 (문단 편집) === 원작 === 원작 55화에선 바사라들과 거래를 하였는지 자신을 토벌하러 입계한 선발 5개 음양사 소대들 중 1개를 전멸시키고 후에 역시 자신을 토벌할 부대의 일원으로, 자기 산하들을 데리고 섬의 마가노로 들어온 로쿠로의 기운을 느끼며 아 로쿠다! 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이건 그냥 엔마도 로쿠로 소대 사망 플래그.........) 56화에서는 제제 가문의 소대를 몰살시키는데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협력의 협 자도 하지 않았던 바사라들이 서로 협력해 싸우게 만든 원인제공자다. 사카나시에게 은형의 술을 가르쳐주면서 무언가를 제안하자 사카나시가 받아들이고 사카나시가 자신의 권한으로 여러 바사라들을 끌어모아 일을 진행한 것. 다만 대부분의 바사라들은 응해주고는 있지만 유우토를 마음에 안 들어하고 사카나시도 싫어한다. 63화에서 당도한 아리마의 식신과 대치. 얼마 뒤 사카나시가 아리마의 본체를 쓰러뜨리자[* 그때까지 아리마의 식신을 처리 못한 걸 보면 사카나시보다 확실히 약한 모양이다. --손 휙 휘둘러서 해치운게 너무 이상한거다-- 하지만 카쟈나 시오지보다 주력이 높다고 하니 웬만한 바사라보단 강한 듯.] 그와 합류해 마가노의 부정들을 전부 츠치미카도지마에 풀어놓으며 담담하게 '''"안녕...츠치미카도지마"'''라고 말하며 섬에 작별을 고한다. 이후 계층에서 놀고 있다가 자신을 상대하러 온 텐마, 로쿠로와 대치한다. 이 때 부정으로 만든 열공마탄을 쏘려 하지만 텐마에게 파훼당하고, 로쿠로와 주먹다짐을 하며 싸운다. 이 때 전력은 비등해 보이지만 유우토는 아직 부정으로 변하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로쿠로가 텐마에게 말해주고, 텐마는 그 능력을 사카나시의 "부정소멸"과 같은 능력이라 추측. 쌍성이나 신자의 기술이 아니면 타격을 줄 수 없다고 말한다. 유우토는 아니나다를까 부정의 모습으로 변하고 공격하려 하지만 쌍성도 아니고 신자도 아닌 텐마가 쌍성의 기술인 공진을 이용해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자 상당히 당황해한다. 사실 우노미야 텐마의 식신인 귀인은 태음이 되지 못하고 죽은 쌍성이었고 그 때문에 공진이 가능했던 것. 유우토는 발악하며 로쿠로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부정의 몸으로 만든 가시가 전부 부서진다. 결국 로쿠로와 텐마의 공진으로 강화된 로쿠로의 하얀 부정의 팔의 필살기에 맞아 부정화까지 풀리고 쓰러졌다. 다만 죽은 건 아니고 주력은 다 썼지만 숨은 붙어 있다고 하며 쓰러진 채로 작게 카고메카고메를 [[후루타 니무라|읊조린다.]] 사족으로 아무리 여동생을 멸시해도 같은 환경을 공유한 남매라 그런지, 로쿠로의 식신이 모란병맨을 본따 만들었다는걸 바로 알아본다. 71화에서 공개된 과거를 보면 처음에는 평범하게 가족을 지키려고 하는 착한 아이였다. 하지만 어린 시절 어느 날 사고를 당해서 살아날 가망이 없었지만 기적적으로 반 년 뒤에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우토는 부정의 왕이 세상을 유린하고 승천하는 것을 보면서 정신이 오락가락해진다.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가지기는 했지만 여동생을 보면서 기운을 차리는데, 부모가 죽자 왜 버리고 도망쳤냐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가족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면서 고개를 젓지만, 우연히 환상으로 고대 음양사들이 부정타락의 술식을 집행하는 것을 보게 된다. 유우토는 여동생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때문에 때리면서 히스테릭하게 굴다가 강제로 헤어지게 되고, 이에 미안함을 가진다. 부정타락의 힘과 미래에 일어날 부정의 왕에 대한 것을 깨달은 유우토는 이것이 자신의 주호자나 전생과 관련된 무언가가 전해준 것이라 판단하고, 광기에 물들어서 부정으로 타락하더라도 힘을 손에 넣어야한다고 여기게 된다. 그 때문에 매일같이 죽은 부모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미친 척을 하고, 아다시노 가문은 본토에 있는 분가 이지카 가문으로 쫓아내버린다. 이지카 가문 사람들은 모두 잘 받아주지만 자신이 본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전부 죽여버린다. 그 뒤 부정타락의 힘을 얻기 위해 스스로의 눈을 도려냈으며 이 사건 후 히이나츠키 기숙사에 편입된다. 이후의 이야기는 모두 아는대로 그들을 부정타락의 실험체로 썼다가 로쿠로에게 당한다. 이 때부터 현재까지 제정신이 아니었던 셈. [[본말전도|본래는 여동생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현재는 그런 거 없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제정신이 잠깐 돌아왔는데 하필 자기가 '''베니오의 다리를 잘랐던 기억'''을 떠올리고 만다. 이에 완전히 멘탈 붕괴해 '''사카나시와 같은 하얀 모습으로 현태한다.''' 단, 힘은 사카나시보다 훨씬 강한지 텐마도 이를 보고 자신과 아리마가 상상하던 것 이상이라며 당황하고 유우토는 텐마와 로쿠로에게 "네가 베니오를 울린거냐"며 주술을 쏜다. 텐마와 로쿠로도 모든 힘을 다해 영격했지만 유우토의 기술을 전부 막지 못했고 텐마가 몸으로 막다가 치명상을 입고 리타이어된다. 이 상황에서 아다시노 베니오가 마가노의 바다를 헤엄쳐서 츠치미카도지마의 마가노로 도착한다. 베니오와 로쿠로의 공격에 압도당해 현태까지 풀리고 넋을 놓은채로 비틀거리다가 1대1을 걸어온 로쿠로에게 이리저리 맞게 된다. 로쿠로는 유우토를 치면서 그의 흑역사를 하나 둘 까발리고 넋 놓고 듣고 있던 유우토는 결국 극대노해 로쿠로의 흑역사를 터뜨리며 역공한다. 이렇게 주먹다짐을 하다가 로쿠로가 유우토는 용서할 수 없는 짓을 했지만 같이 사과해주겠다며, 친구니까 괴로운 건 나누라고 말하고 유우토는 울면서 괴롭다며, 도와달라고 말하고 로쿠로에게 안기고 둘은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좋게 마무리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유우토는 몸을 너무 혹사시키며 현태한 부작용인지 이미 '''몸이 부서져가고 있었고''' 놀라 다가온 베니오에게 자신은 이미 배부르니 남은 모란병은 너 먹으라고 말하고[* 이 때 유우토는 어린 베니오에게 모란병을 주는 자신을 보고 있었다. 마지막에 와서야 원래 정신을 되찾은 모양.] '''산산히 흩어져 죽음을 맞는다.''' 이후 베니오에 의해 아다시노 가의 마당 구석진 곳에 유우토의 묘가 만들어진다.[* 다만 시신은 이미 가루가 되어 흩어졌기에 유해는 묻혀있지 않은데다가 범죄자인 유우토를 섬에 묻는 건 안되기 때문에 묘비에 이름조차 남길 수 없었다. 안타깝지만 그의 악행에 걸맞은 응보이다.] 죽은 후에도 영혼이 남았는지 2주간 혼수상태였던 로쿠로의 꿈에 나타났으며, 로쿠로는 이걸 보고 유우토의 죽음을 직감했고 유우토의 묘비 앞에서 오열하며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 그런데... '''사실 머리만 남은채 음양연 최하층에 보관되어 있었다.''' 아리마가 특이점과 부정의 비밀을 풀 열쇠로 사전에 수를 써서 유우토의 시신을 회수하게 한 모양. 84화에서 로쿠로의 의식 속에 나타나[* 그런데 처음 등장할 때, 4년 만에 만났는데도 성장하지 않은 거냐고 비웃다 고간을 보고는 정색하면서 로쿠 맞냐고 묻는 개그 씬을 보인다. 태양의 힘 때문에 폐인 직전까지 갔던 로쿠로가 이런 반응에 기가 막혀서, 나라는 걸 알 수 있는 포인트가 거기 말고도 있잖냐고 츳코미한다.] 태양에 관해 로쿠로와 대화를 나누는데[* 이 때에 여러 연령대의 모습으로 바꿔가며 로쿠로와 대화를 한다. 심지어 연령만 변하는게 아니라 여자로 변하기도 했다.] 사카나시에 의해 태양의 힘 일부가 자신에게 들어갔었다고 한다. 이게 진짜 유우토의 영혼인지 아니면 로쿠로의 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인지는 모르지만 로쿠로가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는걸 보아 진짜 유우토의 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